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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전도사.
게시물ID : humorbest_4926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폴터가이스트
추천 : 27
조회수 : 13336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7/06 19:27:59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7/06 16:13:02
女배우 이시영, 서울복싱대표선발전 결승 진출 기사입력 2012-07-06 13:50 |최종수정 2012-07-06 14:03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배우 이시영(30·잠실복싱)이 제42회 서울시장배 아마추어복싱대회 겸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선발전에서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시영은 6일 서울시 송파구 오륜동 한국체대 오륜관에서 열린 대회 48㎏급 준결승에서 홍다운(강동천호)을 판정승(20-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큰 신장(169㎝)의 이시영은 자신보다 한참 작은 홍다운과의 리치(공격 거리)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며 계속 정확한 펀치를 날렸다. 상대가 파고들면 오른손 잽으로 견제한 뒤 왼손잡이라는 장점을 활용해 상대의 안면에 왼손 스트레이트를 꽂아넣으며 점수를 쌓았다. 이시영은 4라운드에서는 한 차례 스탠딩 다운까지 빼앗는 등 경기를 압도한 끝에 홍다운에게 1점도 내주지 않고 완승을 했다. 3명이 출전한 이 체급에서 이시영은 7일 부전승으로 올라온 조혜준(올림픽복싱)과 결승전을 치른다. 이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 이시영은 서울시 대표로 전국체전에 출전하게 된다. 이시영은 2010년 여자 복싱선수를 주인공으로 하는 단막극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복싱과 인연을 맺었다. 이시영, 전국체전 도전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배우 이시영이 6일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복싱 서울시 대표 선발대회에 참가해 1차전을 승리했다. 2012.7.6 [email protected] 이후 드라마 제작은 무산됐지만, 복싱에 재미를 붙인 이시영은 2010년 11월 사회인 복싱대회인 KBI 전국 생활체육 복싱대회 48㎏급에 출전해 우승했다. 지난해 3월에는 제7회 전국여자신인아마추어 복싱선수권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면서 '깜짝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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