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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9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dhch477★
추천 : 0
조회수 : 55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6/09/13 07:52:49
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습니다.
제가 지금 비자가 잘못되어 버려서 불법체류자가 되어 버려 할수 없이 여기서 다니던 고등학교를 중퇴한 불효 씨발놈 입니다.(88년생)
학력도 미국고등학교를 다녀서 그런지 한국으로 치면 중2~중3 수준 입니다.
재수, 검정고시 공부를 하려고 해도 기본중 기본이 안되서 공부를 해도 이해가 아예 안될것 같고
그래서 한국가면 친구, 친척, 부모님과 형제의 친구, 동료, 친척 등 근처 사람들로부터 저의 존재를 영원히 은폐하고 싶습니다. 한국에 저희 가족들에게서도 저의 친구들에게서도'미국간 xx는 잘있나?' 'xx 는 요새 뭐하노?' 'xx야 미국거기 어떻노?'
등등등...
수천만원 퍼부어 돌아온것 이라곤 비자가 잘못되어서 불법체류자 되서 다니던 고등학교 그만두고 한국으로 도망쳐온 못난 호로자식인데...사람들에게서 존재감을 없애고 사람들이 저를 영원히 잊어버리게 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근처 사람들과 연락을 끊어버리는지. 그리고 사람들 피해 다니는 법좀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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