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야생(쓰레기통) 이랑 에라타(너프/버프) 정도만 고려를 하는 모양입니다.
그냥 다른 카드게임처럼 금지/제한 을 적용하는 방안은 고려를 안하는 걸까요?
예를들어 야생을 갔던 하늘빛 비룡은 파랑이 카드고, 덱에는 2장을 넣을 수 있는데
이걸 덱에는 1장만 넣을 수 있는 제한을 거는 등의 밸런싱은 고려를 안하는 걸까요?
너무 강한 카드가 있으면 너 무조건 너프! 이러는게 아니라 덱에 한장만 넣을 수 있게 한다든지
그런 제한을 건다거나, 혹은 덱에 2장만 넣을 수 있는게 아니라 3장씩 넣을 수 있게 하는 제한 해제 라거나
그런식의 패치는 고려 자체를 안하는게 좀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전설을 빼고는 무조건 덱에 다 2장씩 넣는것 때문에 사용하는 카드풀이 좁아진다면, 덱에 1장만 넣게 만드는
제한을 통해서 카드풀이 넓어지고 덱의 다양성도 확보될 수 있는게 아닌가 싶은데, 고려조차 안하는게 좀 너무한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