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구매할 때 싸게 구하는 것은 못합니다.
워낙 기계치인지라, 그냥 대리점에서 서비스를 받자는 생각으로. 휴대폰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맞춥니다.
이때 제가 신경쓰는 것이 '바가지만 쓰지 말자' 입니다.
어디서 주워 들었는데, 휴대폰은 최신 플래그십 기준 24개월 넘어가는 순간 바가지다!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갤s7엣지는 16년 플래그십 24개월...
내가 왜 그랬지....
미모에 넘어간 자의 최후...
갤놋8까지 얹혀 2중 할부;;;
1. 폰은 최신 플래그십 내지는 프리미엄.
2. 36개월은 바가지 확실. 최대 24개월.
주머니 사정이 허락되면 12개월.
3. 요금제는 무조건 낮은거.
4. 모자란 데이터는 와이파이셔틀(KT: 에그)로.
5. 폰 안의 중요 데이터(카톡이라던가)는 직원에게 옮겨달라고 한다.
심플하게 살고있습니다.
단통법 이전부터 이렇게 살았습니다...
놋8의 경우 사전예약으로 구매.
32000원 더 주니 좋은 무선 충전기와 5100 배터리팩이 따라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