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네이트온 피싱을 당할 뻔했습니다.
저희 친척누나 아이디로 접속해서 저에게 묻길래
저는 아무런 의심없이.. 도와주려고
왜 아무런 의심이 없었냐면 친척누나가 인터넷치라서 이것저것 저에게
많이 해달라고 요청을 전화로 합니다.. 쿨럭..
하이튼
은행 이체좀 도와달라는 뜻으로 해석해서
대화하다가 인터넷창을 열었는데..
음?
대화를 다시 훑어보니 내용이 약간 이상합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돈이 어딨냐고 말하니깐.. 바로 로긴아웃 하네요....
전화해서 확인해본 결과
친척누나분께서는 자녀들과 함께 외출중..
참고로 전 저번주에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오유인 입니다..
이제 대학 캠퍼스에 가면
CC가!!!!!!!!!!!!!
안생겨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