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주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는 모르지만
하연주가 싫거나 안티인건 아니에요.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지니어스러운 플레이가 아니라 생각되서 하연주의 플레이가 싫었어요.
(물론 딱히 개인적으로 좋아할만한 플레이를 한 사람이 오현민빼고는 없지만요)
(물론 병풍이나, 게임을 주도하지 않는 사람, 그 외의 유형도 게임에 필요한 존재지만)
하지만 앞으로 하연주가 연기자로는 어떤모습을 보일지 궁금해요.
지니어스 덕분에 하연주란 사람을 알게되었으니 지켜볼 계기가 생긴거죠.
10화 데스매치...제가 좋아할만한 플레이는 아니지만 뭔가 찡하더라구요.
추후 작품에서 연기만 잘한다면 팬이될텐데
잘하길 빌어야겠네요.
근데 지극히 개인적으로 지니어스 추후 시리즈엔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드라마에서 메소드연기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결론. 연기자 하연주 지켜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