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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92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頭文子D]★
추천 : 2
조회수 : 18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02/05 01:20:27
'전라도 훈민정음'
"시방 나라말쌈지가 떼놈들 말하고 솔찬히 거시기혀서,
글씨로는 이녁들끼리 통헐 수가 없응께로,
요로코롬 혀갖고는 느그 거시기들이 씨부리고 싶은 것이 있어도,
그 뜻을 거시기헐 수 없은께 허벌나게 깝깝허지 않것어…"
그렇고롬혀서 나가 새로 스물 여덜자를 거시기했응께
느그들은 수월허니 거시기혀부러갔고
날마동 씀시롱 편하게 살어부러라..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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