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즌에 골드를 찍어놓은 덕택에 배치고사를 4승 6패로 망쳤지만 실버2에 안착하게 되었습니다.
허나 이리저리 대세챔프만 하다보니 오히려 점수는 떨어져서 실버5 까지도 떨어졌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점수를 올릴까하다가,
'내가 예전엔 어떤 챔프의 승률이 좋았지?'라고 생각한후
시즌3에 했던 챔프목록들을 보다가 아무무가 평점이 4점대였다는걸 보고 알게 되어서,
골드를 위한 주챔으로 아무무를 파게 되었고, 다른라인을 가더라고 반반싸움을 할 수있는 챔프들을 잡으면서 50프로 승률을 맞춰왔었습니다.
점수를 올라게된 계기는, 아무무를 잡으면 승률이 60프로 이상이 나오게 되면서 골드에 올라가게 되었네요.
손이 느리고 눈도 한타싸움나면 잘 구분하지 못하고 나이도 많지만, 이렇게 올라가게 되어서 기쁩니다.
오유분들도 대세나 경기에 나오는 챔프보다는 본인의 인생챔프를 잡고서 점수를 쑥쑥 올리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