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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사는 우리 집 장군이 이야기
게시물ID : animal_492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몽실이오빠
추천 : 16
조회수 : 73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6/12 15:54:05
안녕하세요~ 오유는 눈팅만 하는 유저인데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글을 써보고 싶더라구요 ^^; (비가와서 그런가..)
 
예전에 짧은 글은 다른 게시판에 한두 번 쓴 적은 있지만 아마 이 게시물이 처음으로 제대로 작성하는 글 같아요.
 
다른 게 아니라 그냥 우리 집에 같이 살고 있는 개, 강아지를 소개 해보려고 합니다. ^^ (약간 스압이 있어요)
 
 
CAM01068.jpg
 
우리집 장군이! 2013년 1월 20일에 태어났어요~!! 7남매~!!
 
태어난 지 한 달 쯤 됬을 때 입니다. 근데 사실 저 사진이 장군이는 아닌 것 같아요 ㅎㅎ
 
7마리 중 누가 누군지 사실 구별을 잘 못 했거든요..ㅠ
 
남매들 중 한 녀석이겠죠...ㅎ
 
CAM01096.jpg
 
 
CAM01097.jpg
 
이 때는 태어난 지 40일 쯤이에요.
 
얼마나 이쁘던지 매일 손가락 물고 발가락 물고 제일 귀여울 때였던 것 같아요~
 
사실 저 사진도 장군이라고 단정 할 순 없어요 ㅠㅠ
 
 
 
 
CAM01114.jpg
 
 
CAM01115.jpg
 
 
CAM01116.jpg
 
 
 
CAM01120.jpg
 
이제는 진짜 장군이 입니다 !! (생후 60일)
 
다른 형제들은 다른 곳으로 다 보내고, 젤 덩치 큰 장군이만 남겨두고
 
형제들이 떠나서 허전 할 것 같아 씻겨서 방에서 하루 같이 지냈답니다.ㅎㅎ (최고로 호강한 날 ㅋㅋ)
 
이 때 사진이 귀엽게 잘 나온 것 같아요. 뒷모습..ㅎㅎㅎ
 
 
 
CAM01178.jpg
 
 
 
 
CAM01180.jpg
 
 
이 때는 90일이 지났을 때입니다. 시골집이라 좀 지저분 할 수도 있지만
 
흙에 뒹구는 녀석이라 그래도 튼튼해요 ^^;; (흙에 뒹구니 털이 군데 군데 누렇게 됬어요 ㅎㅎ)
 
근데 사실 이 때 걱정이 많았어요. 장군이가 계속 설사를 해서 주사도 여러번 놓고, (젖 떼고 접종했는데..)
 
이래저래 신경을 써줘도 안 낫더라구요. 아버지께서는 잘하면 죽을 수도 있겠다고 하셨는데
 
보름을 그러더니 굵은 응가를 순풍순풍 잘 배출 하더라구요 ㅋㅋ
 
이제는 건강합니다. ㅎㅎ
 
 
CAM01279.jpg
 
제일 최근 사진이에요. ㅎㅎ(가운데가 장군이ㅎ) 대략 4달 반 정도 지났죠.
 
이젠 엄청 촐싹되는 강아지에서 튼튼하고 늠른한 어른이 되어가고 있답니다.ㅎㅎ
 
뒤에 큰 개가 어미인 몽실이구요. 앞에 사진 찍을 줄 아는 누런개가 살랑이입니다.
 
우리집 식구들이죠. ㅎㅎ
 
 
 
이제 첫 글을 줄일게요.. ㅎㅎ
 
첫 글이라 뭔가 사진 올리는 것도 어설픈데 읽어주시는 동게 여러분 감사합니다 ^^
 
담에 기회되면 몽실이랑 살랑이 사진도 따로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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