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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 비내리는 프랑스에서의 점심
게시물ID : cook_351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enus47
추천 : 11
조회수 : 179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3/20 20:07:54

안녕하세요 비건베지터리언 학생입니다 ㅋㅋ

현재시각 11시 57분. 오늘도 비가 내리고 북부는 날씨가 흐리네요..

송금도 받고 수업도없어서 오늘은 오전에 먹을거리좀 사왔어요

이거 원 밖에서 할수있는 운동에 한계가 있어서 몸이 찌뿌둥하네요 ㅎㅎ

그래서 여기사람들은 (적어도 이동네는 ㅋㅋ) 우산을 가지고다니는사람들이 별로없답니다..

비가 언제올지도모르고 오든말든 이제 상관안하는 느낌이네요 ㅋㅋ


오늘은 이걸먹었어용




짜잔! 오늘의 밥은 인스턴트예요 ㅋㅋ 인스턴트가 참 간단하고 맛있기도하고, 비건채식주의자인 제가 먹을수있는것도 있기도하고, 이렇게 흐리고 찌뿌둥한날은 요리하기 귀찮잖아요 ㅋㅋ 그치만 가격이.. ㅜ 그렇게 비싸지는않지만 인스턴트는 왠지 아까워요..

아마 자취>인스턴트>외식 순이라고 생각되네요 ㅋㅋ 외식안한지 오래됐어요 ㅎㅎ

그리고 옆에 채소는 아리코베흐 라고 제가 좋아하는 채소예요.. 한국어로는...위키에는 안나와있군요.. 영어로는 그린빈이라고하네요 ㅎㅎ

여튼그거랑! 양송이 버섯입니다 ㅎㅎ 마가린에 볶아서 소금이랑 후추간 살짝해줬어요.




Bon appetit! 


그리고 이건 저번에 올리렸다가 까먹고있던 바나나꿀레몬셔벗입니다

한번만들어 먹고 버닝해서 ㅋㅋ 근데 쉽게 꺼져버렸다는 ㅋㅋ 레몬셔벗 아직도 많이남았는데 ㅜ






그냥 레몬셔벗에 꿀 끼얹고 바나나 얹힌거예요 ㅋㅋ 근데 이 조화가 가히 기적적으로 매치가 되더라구요 ㅎㅎ




요래요래 해서 같이먹어요 ㅎㅎ

한번 도전해 봐도 나쁘지 않을것같네요 ㅎㅎ


아.. 에이미와인하우스 들으면서 나른하게 있으니 기분좋네요 ^-^

그럼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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