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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hegenius_492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mfjsep★
추천 : 12
조회수 : 1669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4/12/09 04:08:38
마지막은 블러핑이나 구라를 친거라기보단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모 아니면 도를 확실하게 보여준 케이스라 생각합니다
난 이래서 안돼
난 끝났어
난 망했어
난 안될거야
도중에 끝내는게 아니라 마지막이라해서 마침표를 찍은게 아닌 쉼표를 찍었다고 보여집니다
시도를 한다는건 앞으로 전진하겠다는거고 그 앞에 높은 장벽이 있다해도 바로 앞까지 간 사람과 도중에 돌아간 사람은 다른거죠
의심? 사기? 짜고치는 고스톱?
싫어하는 형태를 지니고 있으나 그 이외의 것들은 충분히 존경스럽기도합니다
이번 경우는 앞에 너무나 높은 돌벽이 있었지만 운 좋게도 누군가 사다리를 내려준거라 보거든요
복권에 당첨되려면 복권을 사야하고
시험에 합격하려면 시험을 쳐야하죠
다른 이들이 시도하지 않았던걸
이번엔 시도라도 해본거구요
폰이라 엉성하고 글재주도 없어서 이상할테지만 제가 느낀점은 대략 이렇습니다.
다른 몇화는 정말 짜증났고 이번 편집도 ㅈㄹ맞았으나 마지막만틈은 정말 훌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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