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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서는 라면에 넣어먹는 반딧불 오징어가 일본에서는 천연기념물.
게시물ID : sisa_4929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큐컴벌붸치
추천 : 4
조회수 : 84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3/15 16:47:26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214&aid=0000355492&date=20140313&type=2&rankingSeq=4&rankingSectionId=102
 
 
라면에 넣을 때 가장 맛있는 해산물이 꼴두기라고 하는데요.

울릉도에서 꼴뚜기인줄 알고 라면에 넣어먹고 데쳐먹었는데 알고 보니 일본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반딧불 오징어라고 합니다.
 
토야마현에서는 매년 반딧불 오징어 축제까지 벌입니다.

이 반딧불 오징어가 울릉도에서도 확인됐습니다.

몇년 전부터 울릉도 해안도로의 가로등 불빛을 보고 몰려온 것을 주민들은 꼴뚜기로 알고 뜰채로 잡아 반찬으로 해 먹었습니다.
반딧불 오징어는 적을 위협하기 위해 빛을 내는데 평소 깊은 수심에 머무르다 겨울에서 이른봄사이 알을 낳기 위해 해변으로 몰려옵니다.

울릉군은 반딧불 오징어에 미네랄 성분이 많아 건강식품으로 개발하고 일본으로의 수출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기사 전문은 출처 링크
 
그냥 울릉도 주민들은 뜰채로 건져서 데쳐먹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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