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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19) 나이트에서만난그녀...
게시물ID : humorstory_3707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약쟁이김소월
추천 : 3
조회수 : 89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3/20 22:32:16

편의상 반말로시작하겟음

나는올해 24 평범한 학생이엿음

친구들과어울려놀다 우리나이트나갈까라는말이 튀어나옴


다들막창에한잔한상태라

모두눈빛은이글이글타고잇엇음..

택시를잡는친구의손은다급한듯 행사장에서만볼수잇엇던

바람인형 (정식명칙은모름)이 빙의하여 노를젖기시작햇음

오분여가흘럿을까.. 택시한대가 우리가서잇는곳에 슬며시 브레이크를잡음

우리는 택시에올라타

**나이트요 라고말햇음

택시기사는뭔가를눈치챈듯우리에게

거기는 젊은학생들이안놀아 다아줌마야

저기 **동에잇는**나이트 거기가젊은학생들이많아

우리는 나이트에대하여 아무것도몰랏기때문에

택시기사가주신 퀘스트를 수락햇음

십분이흘럿을까

입구에는이미 인산인해 찬란한조명이 빛나고잇엇고

안에서 세어나오는음악소리가우리를더욱 두근거리게햇음..

입구에서 신분증을보여주고 우린당당히입장햇음.

쿵짝쿵짝 어둠속에사이키조명이 넘실거렷고

원빈이라는웨이터가 우리를대리고 어느한자리로 인도햇음

여기서느낀점은 웨이터원빈은 cg가아닌 현실적이엿음

빨간조명불에자신의 이름표를달고

기본안주와 맥주가셋팅이됫음

사이키조명에들뜬우리는 그냥움직이는것도팝핀으로보인다며

히죽히죽거렷음

저멀리원빈이 여자를대리고오고잇엇음

아이게그부킹인가우리는

나는도시의남자다 상남자컨셉으로각자

자신잇는포즈로 난너같은 에미나이에게 관심이없어라는표정으로

담배한개비를 하정우처럼 먹방햇음

나이트가본사람은아실거임

음악소리가크다보니 귓속말을하는거

여자에게귓속말을할때마다

향수냄새가날더 자극햇고 얼마나시간이흘럿을까우리는

밖에나가죠라는말을건냇음

씨끄러운곳을빠저나오니 침묵만이존재하고다들캐치한듯

짝을맞춰 찢어졋음.

나와그녀는 한잔을더마신뒤 한모텔로들어갓음

자고갈거에요 라고말한뒤 숙박비를낸후 우리는301호로입실을햇음

침대는원형에조명은홍등이엿음 난여자에게 먼저씻고와라고말하곤

떨리는마음을추스렷음.

떨리는마음은 곧 긴장으로이어졋고 담배를연신물어대고잇엇음 물소리가끈나고

그녀가나왓음

나도들어가씻고같이누웟음

그리고서로 얘기를하다입을마추엇음..
그리고. 나의손은 점점깊은곳으로...가고잇엇음


근대 축축한기분이들엇음
난재빨리 그녀를봣고

그녀는챙피한듯 고개를돌리며웃엇고

나도 씨익웃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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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옷을 한밤중에 손빨래함

탕수육처먹은듯 안지워져서혼낫음

근대아침에일어나보니 여자가 옷도안마른걸입고 화내면서감.

감기들릴탠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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