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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18
게시물ID : gomin_6356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주주앤주
추천 : 0
조회수 : 2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3/20 22:46:25

대학가서 친구친구된지 일주일된 남자애잇는데 어제 걔랑 하교하다가 내가 갈아탈지점되어서 빠빠잉하는데 걔가 거기서 안녕할때의 표정이 잊혀지지않는다 하 글고 두번째로 걔 손이 생각난다 내주변엔 여자들밖에 없어서 만날 쪼꼬맣고 흰 손만봤는데 걔 손보니 완전 우왕 남자다잉

먼가 엄청난 고생을 한것같은 손이였는데 나랑 너무 대비되서 인상깊다 또 하나 어제 쟈철로 같이 하교했는데 그때 쟈철이 덜컹거려서 내가 기우뚱해서 살기위해 걔 옷자락을 잡앗는데 걔 또한 내가 기우뚱하니깐 내 팔을 잡아주더라 하악 좋구나 아나 본지 1주일밖에 안되었는데 사랑에 빠진건가?

ㅅㅍ 내가 이렇게 쉬운년이엿다니 아나

근데 애가 좋은애이긴한데.. 으히힉 계산해보니 일주일에 삼일만난다 히히 나 일주일에 네번 수업잇는데 ㅎㅎ 히헤헤히히헿

내일도 만난다 근데 내일은 하교만 같이함 으히힣 기대되네 내일 뭐입지

아근데 걘 남자치고 쬐끔하고 난 여자치고 큰편이라 먼가 미안하다 옆에같이걷는게 정확히는 모르지만 나보다 작은것같은데

키 쪼마내지는법 어디업나 아니면 덩치라도 줄여야하는데 어휴 이 뱃살 어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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