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이 다가와서 셀프 생일 선물을 사려고 기웃거리다가..
어반디케이 네이키드 2,3...
나스 오르가즘은 사놓고 쓰지도 않으면서 섹스어필과 딥뜨롯에 반해서 거기에 섀딩까지..
요즘 말린장미색에 빠져있었는데 거기 홀랑 빠져서 아르마니 립라커에 입생로랑 베이비돌...
로라 메르시에 프라이머에 하이라이트.
오늘은 나스 스킨틴트랑 해리포터 빗자루랑 아르마니 실크래스팅에..
뽑아쓰는 팩에 심지어 화장솜에 피카소 브러쉬까지...
담 달 카드값 어떻게 하죠?? ㅠㅠ
문제는 제가 일주일에 한 번 나가는 집순이 아줌마라는 겁니다..
집에서 일할 때 곱게 화장하고 할까요??
저거 죽을 때 까지 다 쓸지 모르겠어요.
조만간 딸이 하나씩 가져다가 쓰고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