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엘리트 체육인들은 "`피겨여왕`이라고 불리는 김연아도 못받는 청룡장을 생활체육인이 받도록 한다는 정부의 발상은 정말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반발하고 있다.
한편 나경원 전 의원의 청룡장 수훈 사실도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나 전 의원은 지난해 `2013 동계스페셜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훈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청룡장, 여왕도 못받는 걸 왜 만드냐", "청룡장, 이런 규정 누가 만드는지 공개해라", "청룡장, 탁상행정 그만 책상 뺄까보다" 등 반응을 보였다. (연합뉴스)
출 처 : http://job.etorrent.co.kr/bbs/board.php?bo_table=humor_new&wr_id=906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