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랍 버그 있다고 들었을 때는 그냥 그랬는데 먹으려고 다시 돌기 시작하니까 화만 나네요.
버그 없었으면 이미 먹고 다른 인형 파밍하러 갔을텐데 생각 될 정도의 지역 트라이 횟수 볼 때마다 계속 빡침
자원, 지령 이딴 게임상 데이터보다
시간과 노력이 강제로 증발해버리니 이런 허무함이 또 없네요.
개돼지 헬조선 겜이라는 던파도 오래하면
조각 모아서 원하는 에픽 먹을 수 있는데 그것조차 못한 이벤트
조각시스템 오픈하면서 '에픽 확정 드랍'이라고 입 털다가 욕 오지게 먹은
윤명진 디렉터가 갓갓으로 보일 지경입니다.
확정 보상도 없는 이벤트에 없찐 소리 듣는다고 생각하면 복장 터질 것 같은데
일찍 시작하셔서 이벤트 때 노력하셨음에도 파세 못 먹으신 분들
여태껏 버텨온 멘탈 대단하다고 생각함
이딴 이벤트 다시는 안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