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정부 관계자는 뭐가 좋은지 잘 모르니 병원 관계자에게 물어본다. 

3. 병원 관계자는 병원에 피해가 갈지도 모르니 국민 혼란만 가중시킨다는 핑계로 공개안하는게 좋다고 한다.

4. 정부 관계자도 괜히 공개했다가 분란만 만들지도 모르니 가만히 있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5. 정부 고위층에 보고 하고 여전히 아무것도 적극적으로 안했으니 책임질 일도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공개 안하는 이유는..

1. 아무것도 안했지만 그나마 한 것이라곤 공개하지 않는게 좋다는 보고였는데 이걸 번복하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꼴이니 더더욱 공개할 수 없다.

2. 공개하려고 해도 얼마나 퍼졌는지 그동안 제대로 조사도 못했기 때문에 공개할 수가 없다. (더 큰 무능을 감추기 위해 공개는 불가) 

3. 섣불리 아는 범위에서 공개해도 틀렸다는 비판에 더 곤란해질 수 있다. 

4. 여전히 결정할 수 없어 병원관계자에게 물어보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똑같다. 

 제 머리로 생각해봤습니다. 

 하나같이 지 밥그릇 지키려는 놈들만 있으니 나라가 제대로 돌아갈 턱이 있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