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인님 글질하게 만드시는군요. 먼저 한심스럽고 유치스러운 글질 하려면 차라리 하지 마십시오. 신비인님, 공갈거사님...제가 이런 말 하는 이유 아시나요? 아실리가 없으니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신다면 글질을 이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 님들이 하고 있는 글질이 어떤 식인줄 아십니까? 신문의 헤드라인 뽑아다 놓고 그것을 님들 자의적으로 해석 하고 있는 거 아시죠. 헤드라인을 뽑아 냈으면 거기에 맞게 그 내용의 전과 후는 이렇고 그 헤드라인이 만들어지기 까지의 시대상황이나 정치상황, 사회적 의식은 어떠했으며, 헤드라인이 이 곳에서 적용되는 의미를 먼저 설명하고 글질 하라는 겁니다. 무슨 소리냐구요? 역사 한 부분의 어떤 점을 비판하는데, 어떤 행위자의 행위(말, 행동)를 한 줄만 적어 놓고, 지금 그것을 역사라고 할 참입니까? 장난치십니까? 제가 신비인님께 부탁했죠? 분명히 어떤 사실을 쓸때는 사건, 행위의 역사적, 시대적 상황, 사회적 환경, 가해자와 피해자의 입장, 행위의 부당성, 그 결과와 영향 등을 같이 적어 알려달라고 부탁했습니까? 안했습니까? 지금 일기 쓰십니까? 일기도 그렇게 안쓰는 거 아시죠? 님들 글보고 설득당하는 인간이 있을거라 생각합니까? 님들이 정치인입니까? 불량언론입니까? 말한마디 꼬투리잡고, 행동하나 꼬투리잡는 그들과 다른점이 무엇입니까? 지금 님들의 행위를 쉽게 설명해드립니다. 신문 펼쳐놓고 헤드라인만 읽고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있는 꼴입니다. 그 자의적 해석의 결과물을 게시판에 올려놓고 있는 겁니다. 님들 글을 펌질해놓고 일일히 설명해 드려야 합니까? 차라리 현실 기독교인들의 잘못하는 점을 세세하게 꼬집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밝히는게 더 의미있는 글질일 것 같으니 차라리 그렇게 하시시오. 더 자세하게 설명해 드릴까요? 현기독교인의 행위중 그들의 교리에 어긋나는 행동을 꼬집고 교리를 실천할 의지가 없거나 그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 그런 모습들을 비판하고 질책하라는 겁니다. 님들의 강사입니까? 유치원 강의 하는 식으로 글질 하지 마세요. 도덕책의 내용 그대로 사는 일반인 보셨습니까? 책대로 사는 인간 보셨어요? 그리고 신비인님은 제 마지막 글에 대해 할 말이 많을 것 같은데, 리플 한줄로 그냥 지나치십니까? 제가 처음 글질에 분명히 말했습니다. 자신이 논리적인양 합리적인양 하며 남들 의견을 슬슬 까대기 하는 짓거리 보면 존대말 쓰며 잘근잘근 논리적으로 씹어대는 게 내 취미라고 분명히 입장 밝히고 글질 했습니다. 거기에 대해 답변글 쓰기 시작했으면, 최소한의 글질은 하고 넘어가야지 인간의 도리 아닙니까? 님이 어떤 글에 논리논리, 과학과학 하길래 상당한 수준을 가지고 있으리라 믿고 글질 했는데, 지금까지 과정은 꽤 실망스러운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