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속 너프된건 뼈아프지만 몹 공격력이 약화되었다면 수도사는 희망이 있을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액3 플레이할 때 몹 공격력이 너무 강해서 마비의파동-뇌진탕이나 패시브-결의를 써서 몹 공격력을 낮추는 플레이를 했는데 이제 그럴 필요가 없이 마비의파동-공격력증가룬(이름기억안남)이나 패시브에서 결의 외에 다른 유용한 패시브를 넣을 수 있을것 같네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힐,생존,방어적인 스킬들을 사용했었는데 이제 스킬에 조금 변형을 주어서 공격적인 스킬들을 사용할 수 있을거란 기대를 해봅니다. 예를 들어, 회피의진언->신념의진언, 눈뽕->휘몰이. 눈뽕은 사용후 공격력 3초 증가가 있긴 했었지만 거의 잠깐 살자고 썼던 기술이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