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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폿이 만만한 자리가 아니란 인식이 있었으면 좋겠다.
게시물ID : lol_4931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민지
추천 : 3
조회수 : 58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5/21 22:34:18
내가 이런글 쓰면
 
ㄴㄴ 서폿중요함.
 
이러시겠지만,
 
실제는 서폿을 너무 만만하게봄.
 
전 서폿을 정글 다음으로 미드와 같은 캐리력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솔랭같이 라인스왑이 잘없는 게임에서
 
그 균형을 맞춰주는 정글이 가장 으뜸이고..
 
미드는 미드타워와 로밍에 있어 주도권이 있지만
 
서폿 또한 봇의 딜교 주도권은 물론이고, 시야 장악, 용싸움에 대한 주도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팀의 전체적인 운영에 정글 다음으로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다른 라이너들은 cs를 먹거나 상대방과의 교전을 하기 때문에 세세한 부분에 집중을 하게 되지만
 
서포터들은 그게 없기 때문에 시야가 전체적으로 커집니다. 맵을 주로 보게됨.
 
한타를 열었을 때 얼마나 빨리 아군이 호응해줄 수 있을까 등을 생각함.
 
근데 이게 안된 사람들이 서포터를 무슨 새로운 메타의 장으로 보듯 아무거나 픽해서 함..
 
심지어 시야석을 안감.
 
 
 
서포터는 팀의 눈이자 전체적인 운영의 책임을 쥐는 막중한 자리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해서 글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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