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살빠진 스파와 그플을 키우느라 미러아라드를 더 빈번하게 다니는데..
와..가관이더군요...
중간 중간에 튀는 경우는 일상이고...
3일 전에는에는 3판쯤 갔을때, 저 빼고 모두 인사하고 나가는 희귀한 경험도 해보고..(10판 파티였는데..ㅜ)
어제는 파티장이 자기도 낚였으니 니들도 낚여봐라 하고 중간에 탈주하고...
이건 뭐 비매너 왕국이네요...이계처럼 횟수 표시라도 해주던지;;
솔직히 한두명 빠진다고 미러 아라드 못깨는건 아니지만 기분이 썩 좋진 않네요..나름 약속인데!!!
불추창에 추가하다가 그것도 지쳐서 이제는 포기했네요..
그놈의 랜덤헬...혹시라도 뭐 줄까 싶어서 계속 파티로 가긴 하는데...
아..소소한 매너지만 지키고 살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