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번 더 생각하고 말하고..
한번 더 고민하고 말해야 하는데..
그냥 생각없이 내뱉었던 말이 그녀에게 상처를 줬네요..
미안하다 사과하면 되는데..
한발 물러나서 양보하면 되는데..
그깟 자존심이라는 놈이 뭔지 정말..
후....
제 여자친구는 여려서 상처도 쉽게입고 눈물도 많은데..
먼저 연락을 하지못하는 제가 밉네요...
근 200일동안 해준것도 없으면서 바라기만 해온..
상처와 눈물만 주었던 제가 싫네요..
오유하는 꼬꼬야...
이글을 읽는다면.. 연락해 주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