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후면 518이 다가옵니다.
1980년도에 있었던 광주폭동 기념일이지요

상당히 궁금한게 있는데
왜 폭도들에게 민주화 유공자포상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총들고 정부와 싸우다가 죽으면 민주화 유공자가 되는건가요?

그렇다고 그 폭도들이 실제로 정권을 교체했다든가
어떤 포상을 받을 만한 행동을 한것도 아니고

단지 정부에 맞서 싸우다가 죽은것 뿐인데
왜 유공자포상을 받아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유공자포상받으면 가산점이 평균 10점이나 되기때문에
전라당이나 전라대통령이 그쪽사람들 공무원에 더 뽑기위해서
그런것도 있겠고. 자기 지역사람들이라고
공도 없이 정부에 대항한 반란폭도들에게 포상을 준다는건
부마항쟁에서 죽어간 사람들에대한 차별이라고 느껴지네요

아무튼 공도없이 단지 거리로 나갔다가 죽었다는 이유로
유공자포상한건 너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민주화운동이라는것도 정부에 단지 김대중이 풀어달라고
폭동을 일으킨것이기 때문에 518광주폭동으로 명칭도 변경했으면합니다.

긴글 읽어줘서 고맙고 한번 깊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