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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파 전쟁. 서막인가?
게시물ID : sisa_4931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아합니다.
추천 : 1
조회수 : 48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3/17 03:33:21

열린우리당 말아 먹은 기억이 마치 어제 같습니다.


현 당권을 거머 쥔 김한길과 조경태(ㅅㅂ).
손학규계.

중도 무당파.

문재인의원님을 위시로 한 친노계.
돌아가신 김근태의원님과 시민사회.
정세균의원계.

크게 세부류? 인걸 다들 아실겁니다.
궂이 따지면 천정배계나 동교동계까지.


새정치와 연합하며 안철수계.


아무튼 보수계열 계파가 당권을 획득하니 잡음이 적지않습니다.

문재인의원님을 비롯한 친노계열은 당내에서 가장 많은 수를 자랑하지만,
지난 대선 영향인지 어렵기만 합니다.

보수당권파의 세불리기 위한 신당인지... 에휴.


아무튼 당내 보수계파는 안철수라는 확실한 대선카드를 쥐었네요.


제발 열린우리당처럼 지리멸렬하지 않기를...


우선 이번 선거는 지방선거라 다행이네요. 천운이랄까?
기초단체장 공천 폐지라는 아주 좋은 명분도 얻었고...

아마 지방선거의 승패를 결정짓는 광역단체장은 승리 할 가능성은 좀 높지 않을까? 조심히 예측해 봅니다.


문제는 3년 후에 있을 총선인데...

지역구 공천 = 계파의 힘이라서...

열린우리당처럼 내홍을 격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머저리 같이 서로 칼부림 하면;;;;

걱정이다. 걱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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