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솔직히 너무 싸지 않나요? 자취(임대아파트에서.)를 좀 오래했었는데 친구들 아무리 와서 샤워 하고 가고 한달에 5000원도 안나왔습니다 좀 심하다가 싶더군요 정말 원가는 맞출까 라는 생각들던데 이런식으로 하면 자꾸 펑펑쓰게 되는 것은 불보듯 뻔한 일아닙니까 찜질방에서도 펑펑쓰고 (입장료 몇천원..) 서울시는 청계천에 수돗물 펑펑.. 물이 그리 많은 나라도 아닌데.. 물소비가 좀 과하다 싶은 생각은 안드세요? 민영화 반대들 많이 하시는데.. 민영화는 저도 반대입니다만 수도요금은 좀 상향조절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민들 등 휜다 어쩌고 하시는분들은 과연 한달에 수도요금 얼마를 평소에 지출하고 계신걸까요...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