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리플 흥인지문도 다 타버려라 불국사 경복궁도 전부 타버려라 이 그지 개1발새기 같은 나라에서 조상의 유산이자 대한민국의 혼이담긴 문화유산을 단 몇시간만에 어이없이 잃어버렸다. TV개그 프로그램에 나와도 웃기지도 않을 일로 민족의 국가의 국보 1호를 날려버렸다. 문화재를 보존하고 지키라는 문화재청은 몇년간 노숙자들이 남대문 주변에 다수 거주중인것도 방치하였고 결국 민족의혼이 무너지자 책임회피에 급급한 이 나라에서 지도자라는 사람은 민족의 자랑스러운 언어를 쉽게생각하고 후세에 나라를 짊어질 어린 새싹들에게 국어보다 영어가 중요하다고 가르치려 하고있다. 결국 문화재청이건 소방청이건 600년 역사를 지켜온 국보보다 지들 밥그릇깨지는게 더 두려웠던거다.
내 글을 읽는 국민들아 웃어라. 마음껏 허탈해하고 어이없음에서 나오는 웃음을 지어라 이웃나라 일본만해도 이런 이야기는 3류 개그 소재 거리로도 안된다.
자기밥그릇 챙기는 높은분들도 싫고 민족의혼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들도 싫다. 역사를 사랑하는 한사람의 사학도로써 눈물이나고 조상와 후손에 면목이없다. 복원? 개인적으로 절대 복원하지 않았으면 한다. 저 처참한 몰골 그대로 영원히 보존해라. 서울의 중심부를 지나갈때마다 어리석음을 책망하며 가슴에 새길수 있도록 몰골 그대로 보존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글을 읽는 사람들은 깊이 생각해보십시요. 복원하고 다시 조용해진다면 보물1호 인들 새로운 국보1호 인들 무사하지 못할것이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우리는 어제밤 나라의 상징을 잃었습니다. 통곡으로 조상님과 후손들에게 사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