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ㅇㅂ에 장기적출이라고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사타부언'이 나오더라구
그래서 사타부언을 검색해보니 청웅, 꽃게, 사타부언 등 생전 첨들어보는 단어들이 나열됨
여기에 나오는 모든 단어는 하나의 어떤 사건(단순 해프닝?)에서 나온 말이란것을 알게됨.
그 사건인즉슨, 어떤 일반사람이 알지도 못하는 번호로 잘못온 문자를 받게되는 것에서 시작됨.
문자에서 나온 단어들에 대해 여러가지 의견들이 많은데, 가장 신빙성 있는 걸로 추려내봄.
1. 문자에서 제공된 장소(소나타가 있는곳)는
물건을 거래하는곳이 아니며 대부분의 거래는 수산시장 내 마련된
경매장과 그 주변에서 거래가 된다고 한다
또한 노량진학원가쪽의 수산시장 입구는 해산물과는
무관한 무허가 할머니들이 노상으로 야채를 팔고 하는곳이라고 한다
2. 靑熊(청웅) 청색 곰
蓝熊(남웅) 짙은 청색(남색) 곰
보다 강한 표현이 남웅으로 질문을 한 것이다.
또한 청웅은 죽기 전후로 사람이 핏기가 사라지며 퍼렇게 질리게 되어
곰처럼 죽은 모습을 의미하는 것인데,
표적매매된 대상을 잡는 사람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3. 사타부언(死他不言) - 죽은자는 말이 없다. 라는 뜻이된다.
시체 안전하게 처리되었고 주변에 개미 한마리 없다는 뜻의 은어라고 한다.
다시 말해서 경찰 짭새도 없고 따라오는 자들도 없다는 의미로
시체 깔끔하게 처리했으니 냉동탑차 등으로 원하는 목적지까지 들고 가라는 말이다.
4. "3시간 남았다, 거즈 덮어놓으세요"란 의미로 봐서는 마취했거나 바로 죽인 사람을
3시간 내로 빨리 넘기겠다는 의미로 보임.
5.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의문점만을 남긴채 덮어놓은 단어... '꽃게'...
그냥 수산시장에 어울리는 단어...일까?
꽃게....꽃게라.......
흠...
....사람들이 꽃게를 어떻게 먹지...?
내장을 파먹지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