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팀에 멘탈 ㅄ들이 한명씩 있었음.
우리 럭스. 상대 콜키. 아 참고로 난 케틀이었음.
라인전 신나게 하는데 콜키가 초반부터 라인 신나게 밀길래 아싸~ 하고 라인 쭉 당기고 갱불러서 퍼블땄음.
근데 퍼블따였다고 나간거임..ㅡㅡ;;;;
설마 퍼블따인걸로 나간거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끝나고 상대팀에 물어보니까 초반에 갱 안와서 자기가 퍼블따인거라고
정글한테 온갖 쌍욕을 하더니 나간거라더군요-_-;;;;;
이새키 근본적으로 ㅄ인건가.. 라인을 그렇게 미는데 정글이 갱을 어떻게 가냐;;;
근데 문제는 우리팀에도 ㅄ이 있었으니... 그 이름도 찬란한 럭스. 빛의 소녀, 반짝반짝 빛나는 소녀 럭스.
꼴에 또 강철 스킨 럭스.
하 진짜...
오늘 럭스의 명언.
'럭스로 탈론하고 맞다이를 어떻게 이기냐?? ㅄ들이냐 니네?'
(참고로 ㅄ들이란 저 럭스를 제외한 나머지 우리 넷을 말하는거임.)
ㅡㅡ;;;;;;;;;;;;
어떤 ㅄ이 럭스로 탈론이랑 맞다이를 까냐...;;;
그럼 저새키는 지금까지 미드 ap챔들 가지고 맞다이를 까면서 놀았던건가....ㄷㄷㄷ
암튼.
똥쟁이라도 하나 있는게 다행인게...
그래도 요 럭스가 어디 딴데가서 노는게 아니고 한타에서 같이 놀아서 쥐꼬리만한 딜이라도 넣어준게 큰 도움이었음.
안그랬음 탈론한테 죄다 털렸을지도.
암튼.
요샌 새벽반도 이상한듯요....진짜 이상한 애들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