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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ㅜㅜ 허리부상으로 한달째 고통스러워 하고있습니다.
게시물ID : diet_493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bamania
추천 : 0
조회수 : 38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6/17 03:25:59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접하는 허리부상에 한달째 고민하고 있는 일반인 입니다.

부상에 지식이 많으신분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제 나이는 올해로 22살이고 웨이트를 마음먹고 정말 열심히 시작한건 약 1년 가까이 됩니다.

작년 9월쯤부터 헬스장은 1주일에 적어도 5번은 꼭 나가면서 열심히 운동도 하고 열심히 신체가 성장하는 원리도 공부도 같이 하면서

뿌듯할만큼 성과를 내면서 차츰 성장해갈 찰라에 렛풀다운 이라는 기구를 잘못된 자세로 한번 무리해서 했더니 허리에 극심한 통증이

너무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습니다.

처음 1주일은 그냥 견뎌보다가 너무 허리가 나을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병원에 가서 x ray 를 찍었는데 의사선생님은 뼈에는 이상이 없다고 하시고

2주일정도 운동 쉬면서 약 꾸준히 챙겨먹으라고 하시더군요.

의사선생님께서 처방해 주신 약은 근육 이완제랑 진통제 그리고 근육이완제 먹을때 위에 무리 가지말라고 먹어주는약.

그런데 정말 바보같이 근육 이완제라는 말을 듣고는 이걸 먹으면 지금까지 내가 키워왔던 근육들이 다 사라져 버릴거같은 불안감에 약을 안먹고 한 

2주정도 뻐기니깐 상태가 정말 천천히 나아지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약 3주째 되던날 처음으로 조깅을 시작했는데 조금 등이 따끔하긴 했는데 딱히 무리가 온다라는 느낌은 오지 않아서 이제 대충 지내다 보면

괜찮아지겠지 라고 생각하고 다시 웨이트 시작을 했는데 사실 이때 서서 무게드는 운동할때 허리에 충격이 오는걸 알긴 알아챘는데 운동을 멈추기

싫어서 정말 크게 무리오는건만 아니면 무시하고 약 1주일정도 웨이트를 강행했습니다.

그러다가 너무 상체위주로 같은 부위에 운동반복되고 복근과 다리에는 자극을 주지 못하니깐 너무 답답해서 하루 날 잡아서 스쿼트를 조심스럽게 했는데

다음날 일어나보니깐 정말 이데로 가면 큰일날거같은 고통이 허리에 오더라고요... 침대에서 바로 일어나지도 못하겠고 절뚝거리면서 걸어다냐야하고

그냥 서있기만 해도 고통스럽고 앉았다가 일어날때가 너무 아파서 앉기가 무섭습니다 ㅠㅠ

정말 무서워서 의사가 쳐방한 약 제때 챙겨먹고 있는중인데 그냥 허리가 안아프더라도 몇개월 단위로 그냥 무작정 쉬어야 하는건지 아니면 수영같이

크게 무리가 안가는 운동은 가능한건지... 지금 뭐를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궁금합니다.

지금 제가 해외에서 공부중이라 병원에 가서 MRI 찍는건 좀 부담스럽고 한국에 들어가려면 약 1개월 정도 시간이 있는데 이때까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재활운동이 있다면 어떤것이 있을까요?

부상경험이 있으시거나 이쪽 분야에 경험이 많으신 고수님들의 조언이 절실합니다 ㅠ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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