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자룐 아니지만 밑에 그림을 봐서라도..읽어주시는게;; 대략 그저께일.. 부산서면.지하철에서 곤히 잠들어 있는 나에게.. 다음역.. 갑자기 초딩 네댓명이 들오드만.... 그중에 한놈....... 그놈이 다른놈에게..일명 '똥꼬긁기'아실려나?? 지하철표갔고...다른놈한테..긁기 실패하니 또 다른놈한테...ㅡㅡ.대략 깼음...어찌나 시끄러웠떤지..즈그집안방도 아닌것이. 어른들도 쪼금...눈치를 주던데.....쌩까더라 이거죠.. 근데 그놈이 갑자기 내 옆에 앉은놈 무릎에 앉드만..갑자기 내 오른쪽 무릎 물렁뼈를 압박하는게 아니겠소... 접때 빅풋을 날렸따고 들었는데.ㅡㅡ;;그건 좀 무리라.. 야!!나온나!! 이랬거든요...그러니 바로 쌩................. 욱하는 성질이 있는 나는. 뽕+간장치기 콤비네이션을 럭셔리하게 두어번 갈겼습니다. 맞은놈의 단발마의 비명 '앜~!!!' 그놈의 친구들은 벌떡 일나고 그놈은 등을 부여잡더이다. 야!!!나오라고!! 이러니깐 이제 알았는지..고분고분....참고로 집이 서면역에서 30분이상인데. 그때까지 조용했슴..베스트 갈만한가??ㅋ 그냥 왼쪽마우스 두번클릭했으면 찬성. 문근영 좋아하면 찬성. 재미없어도 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