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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머근거
게시물ID : cook_351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jjjjj
추천 : 3
조회수 : 82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3/21 10:12:52

 

전날 과음으로 죽을거 같이 퇴근했던 날

뜨끈한게 먹고싶어 집 뒤에 삼계탕집에서 해장 

 

 

 

닭이 좀 마이 작음

근데 만오천원임

요즘 물가 진짜 대박 ㅋㅋㅋㅋ

 

 

 

엄마랑 아빠랑 할머니랑 동생들이랑 우리 신랑이랑

집 앞 오리고기집

 

 

 

 

꼬치처럼 나와서 저렇게 구워 먹는 방식인데

담백하고 잘 익고 마이썽

 

 

 

일요일날 신랑 혼자 출근하고

시들어가는 양송이 처리용으로 만든 또띠아 피자

 

 

 

치즈는 듬뿍~

 

 

 

콜라찜닭

신랑 퇴근하고 같이 먹을라고 만든건데

너무 달아서 안조아라함

나는 잘 먹었는데;;;

암튼... 다시 만들지 의문임

 

 

 

결혼하고 6개월만에 처음으로 친구들 집에 놀러옴

대낮부터 한상 차려 먹기

 

 

 

소스가 좀 빡빡했던 크림스파게티

 

 

 

굽네 폭립

 

 

 

굽네 데리베이크

양념이 좀만 더 쎗으면 하는 아쉬움

 

 

 

이건 신랑 야식으로 만들어준 또띠아 피자

역시 치즈 토핑은 듬뿍 올려야 맛이씀

 

 

 

마무리는 친구들이 사다준 딸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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