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실버 수준인 골론즈
상대방은 플레 정글.
미드 룰루를 갔는데. 설마 이딴 스틸에 뺏을수 있겠어 하고 (제가 블루진영 나오면 꼭 첫 블루스틸 시도해서..ㅋㅋㅋㅋㅋㅋㅋ)
와드 박고 큐를 블루에 쐈더니 댕기지않고 먹은 그 정글 바이는 저에게 블루를 뺏김
그 플레는 "일반에서 이런 더러운 플레이를 하다니 생각도 못했다." "룰루 요망한 xx" 등 처음엔 당황하다 점점 욕으로 바뀜
그판은 저 5/0/6 그 정글 바이는 1/4/0 (멘탈이 나가버렸으니 뭐)
그래서 그사람 검색해보니 kda부터 전적 다 괜찮고 승률도 65%의 플레임.(블레이즈 탑솔 말고)
즉 결론은 일반에서 내가 플레 이겼다가 자랑이 안되고
블루스틸 스노우볼 굴린 내가 자랑.
퇴근해야징 푸헤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