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강풀 웹툰으로 보고 26년이 영화로나온다고 정말로 좋아했던 사람중 한명입니다.
큰기대속에 보았지만 남는것 실망만 남았습니다
4명이 나오는것을 3명으로 줄이고 그사람 집에서의 계획은 다 짤라버리고
그냥 막나가는것으로 보이고 진배는 너무 쉽게 나왔고 권정혁도 뭐 기대한것 만큼 안나온것같습니다.
특히 마지막 사랑 이야기는 뭐...... 여러가지로 영화를 보고나서 감독에게 분노가 난것은 처음이였습니다.
제가 뭣도 모르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