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살 청년입니다.
제가 현재 먹을게 풍부한 21세기에
체중미달로 4급 공익판정을받앗어요. (어릴때부터 체질이 이랬어요..)
그 후 어딜가든 다 이런말하더라구요.
남자는 군대를가야됀다. 군대 안가면 사람이냐?
제 친구,부모님,아는지인등 다 이래요..
그래서 제 8년지기 친구들,부모님한테도 공익판정받앗다고 말못하고있어요..
지금 너무답답해요. 제가 이번 10일부터 사회생활도할겸 보충역 특례병으로 들어갈라고하는데
부모님,친구들한테 말을못하겟어요.
맨날 자기전에 2년뒤 현역제대한사람들은 나보고 모라할까.. 공익갓다고 무시하는게 아닐까? 생각해요
4급판정받으신분들 힘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