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수사 중

 

엘리트 국정원 요원 A(1987 안기부 공채 입사 베테랑)

-네....? 제가 그런 말을 했다구요??

 

검사

-그래! 전에 커피숍에서 근무하면서 트위터 활동하고 그랬다면서요!

 

엘리트 요원 A

-으으.. 안그랬어요 설마요

-그때 키크고 덩치큰 검사님(내부고발 윤석열 팀장)이 와서 우리가 진술을 해야 산다 이러고 그래서

-그리고 새벽에 체포되고 그래서 정신적 아노미 상태였다구요 으으으

 

검사

-자 여기 당신이 진술한 내용이오.

(중얼중얼중얼중얼)

-맞지?

 

엘리트 요원 A

-???

-그렇게 장황하게 얘기했다면 전 천재입니다.

-전 돌아서면 잊어버립니다.

-일목요연하게 진술할 능력도 없습니다

 

그외 다른 요원들도

 

*모른다. 기억력이 떨어진다. 착각이다. 내 휴대전화 번호도 모른다.

 

등으로 일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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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돌아서면 잊어버립니다.

-일목요연하게 진술할 능력도 없습니다

-자기 휴대전화 번호도 모른다.

 

 

여러분 이게 우리나라 엘리트 007입니다.

 

장난하냐?

 

 

장난으로 아래 시리즈

 

[라스트 국정원] 1탄(*실제사건- 인니 사절단 노트북 절도사건)
-머리는 모자라지만 마음씨는 착하고 정의로운 마음을 지닌 우리의 영구.
-우여곡절끝에 국정원 요원이 된 영구는 첫 미션을 하달 받는데....
-그것은 바로 인니 외교단의 숙소에 잠입하여 노트북 데이터를 훔치라는 아주 중요한 미션!
-그러나 영구는 노트북을 통째로 들고 나오게 되고.............
-인니 요원들의 추적에 쫓기던 영구는 호텔 계단밑에 숨었지만 벨보이에게 들키자 "영구없다" 를 시전하는데........

[라스트 국정원] 2탄(*실제사건- 국정원 대선 덧글녀)
-1탄의 대활약으로 엘리트요원으로 진급한 우리의 영구.
-그런 그에게 아주 중요한 미션이 다시 하달된다!!!
-그것은 바로 고립된 여자 요원을 구출하라는 미션!!!!
-짜장면 배달부 차림으로 올라간 영구를 가로막는 민주당 당원들!
-당원들은 철가방을 뒤지고 거기서 가스총이 나오자 영구는 가스총을 민주당 당원들에게 쏘고 한바탕 소동이 일어나는데...
-그틈을 타 여직원은 탈출하고 영구와 만나게 되지만, 여직원은 노트북을 빼앗겼다며 반드시 찾아야 한다고 말하고
-영구는 사악한 애꾸의원 박기원의 손에 들어간 노트북을 빼앗기 위해 민주당사에 잠입하는데............

[라스트 국정원] 3탄(*실제사건은 아님. 재미를 위한 곁가지- 무수단 로켓 위협은 실제)
-북한의 무수단 로켓발사를 저지하라!(나중에 예정)

[라스트 국정원] 4탄(*실제사건- 윤창중 대변인의 방미일정중 성추행)
-누명에 빠져 미국경찰로부터 대 위기에 처한 윤창중 대변인을 구할 사람은 대한민국에 단 한사람 밖에 없으니!!!
-그가 바로 국정원 최고의 스페셜리스트 영구요원이었다!
-그리고 윤창중 대변인을 함정에 빠뜨린 자는 바로 2탄에서 영구에게 굴욕을 당한 사악한 애꾸의원 박기원 의원이었는데.......
-박기원 의원의 간악한 함정에 맞서 과연 우리의 영구는 그를 물리치고 윤창중 대변인을 구해낼 수 있을 것인가?!?!

[라스트 국정원] 5탄(*실제사건예정?- 국정원 박원순 저지 내부문건 공개)
-서울시를 파괴하려는 사악한 종북시장 박운순을 저지하라!
-절체절명의 서울시! 서울시는 뱀과같은 능구렁이 박운순의 손에 넘어가고 많은 요원들이 당한가운데 그를 저지할자는 다소 멍청하지만 착한 마음씨를 지닌 국정원 최고의 엘리트요원 영구밖에 남지 않았는데.............

[라스트 국정원] 파이널!!!! (드디어 시리즈의 마지막)
-억울한 누명을쓰고 잡혀간 정의의 국정원장 원세훈
-모두에게 누명을 뒤집어쓰고 순교하게될 그를 구출하여 외국으로 빼돌려라 우리의 영구!
-과연 영구는 이 불가능한 미션을 성공시킬 수 있을까?
-사악한 시장 박운순과 애꾸의원 박기원은 이번에도 치밀한 방해를 시도하는데 과연 이들과 승부를 낼 수 있을까?!


이상으로 모든 라스트 국정원 시리즈가 완결..................
하아 위 모든 시리즈가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한다는게 참 슬픕니다.

*철가방 가스총 이런건 당연히 각색이고 실제가 아닙니다. 사건만 기반

 

 

[돌아온 라스트 국정원](우리의 히어로 영구가 다시 돌아왔다!!)
-사악한 종북시장 능구렁이 박운순의 지령을 받은 간첩공무원 002는 중국을 통해 북한으로 은밀히 건너가 간첩질을 하는데...
-중국의 협력자를 통해 002를 체포한 영구!
-하지만 사악한 중국 정부와 종북 정치세력은 온갖 공작을 통해 간첩을 석방하려하고...
-게다가 중국의 협력자인줄 알았던 파트너가 알고보니 중국 공안의 스파이였는데...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영구는 과연 나라를 구할 수 있을까?!


[돌아온 라스트 국정원] 2탄!
-영구의 대활약으로 박운순과 박기원의 음모를 분쇄하고 공안의 스파이를 체포하는데 성공한 영구와 국정원!!!

-그러나 공안의 스파이는 자살을 기도하고, 그의 방 벽에는 빨간피로 [국정원, 영구] 라는 두 단어가 써져있었는데...

-분쇄한 줄 알았던 박운순의 음모는 사실 함정!!! 더욱더 치밀하고 무서운 계략이 영구를 나락으로 떨어뜨리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사악한 종북시장 능구렁이 박운순과 악의 정치인 애꾸의원 박기원의 함정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린 우리의 영구!!
-과연 영구는 결정적 증인 살해라는 누명을 벗고 박운순과 박기원을 쓰러뜨릴 수 있을까?!?!?!
-그리고 해임 위기에 처한 정의의 국정원장 남재준을 구해낼 수 있을 것인가?!?!?!?!?!

 

 

[돌아온 라스트 국정원] 외전!!! (우리의 히어로 영구가 엘리트 요원이 되는 과정!)

-우여곡절끝에 국정원에 들어간 영구.

-약간 멍청하지만, 마음만은 착하고 정의로운 우리의 친구 영구는 국정원의 정식 요원이 되고 싶어하나 그 길은 어렵기만하고...

-정식요원이 되고 싶어하는 영구를 본 착한 파트장 장씨는 영구에게 한가지 심부름을 시키고자 하는데....

-그것은 바로 대한민국의 정의와 바른 사회를 위해 목소리를 아끼지 않는 정의의 보수언론에 사례금을 주고 오는 심부름이었다.

-그러나 사례금을 탐내는 날강도 같은 사악한 종북세력이 영구의 앞을 가로 막는데......

-과연 영구는 사례금을 잘 전달하고 종북세력을 격파해 정식 요원이 될 수 있을까?!?!?!?!

 

 

를 만들었는데 진짜 국정원 요원들이 영구 맞는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