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에 스폰서 얘기 나와서 한마디 적습니다. 올해 33살이고 5살터울 와이프랑 결혼한지 2년됐습니다.
저랑 와이프는 맞벌이구요 정확히 일주일전에 이제 8일째군요 와이프가 주얼리디자인 하는데 거기 부장이 그랬다는군요 남편이랑 말 맞춰서 스폰서 함 해볼테냐고 소라넷? 씨발 소라파는 넷사이틉니까 목돈 만들어 주겠다고 부산놈이라 더럽게 욱합니다<부산사람이 다 그렇다는건 절대로> 그말 듣고 다음날 출근이고 뭐고 부장새끼 반죽일려고 찾아갔지만 시발 현실이 좆같잖아요 멱살만 잡아도 병신되는 세상에 와이프 사무실에서 부장이란 새끼 행실 다 쳐바르고 와서 일 그만 두게했습니다만 그래도 분이 안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