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인데요. 돈은 없고 털은 끔찍히 싫어서 여러방법을 찾던 도중, 설탕으로 왁스를 만들수 있다고 해서 여러번 시도했는데, 실패하다가 3번째 거의 완벽히 성공했는데 그 뒤로는 1번의 미완의 성공 빼고는 다 실패인데 이거 잘 하시는 분 계신가요..?
문제가 뭐냐면 털을 뽑힐 만큼 끈적하게 만들려고 하면 갑자기 고동색으로 변해 호박이 되버리거나 너무 약하게 끓이면 접착력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잘 된것 같아도 나중에 사용하려고 보면 굳어서 녹여서 사용하려면 뜨거워서 피부에 사용할 수 없다는..
경험있는 분은 좀 조언좀 해주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