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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역에서 연대쪽 먹어본 집 평가
게시물ID : cook_352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글몽실
추천 : 0
조회수 : 1523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3/03/21 18:35:12
그랜드마트 신발파는곳 바로  앞쪽 떡볶이집

이 주변 떡볶이노점들이 다 그러하듯 위생엔 신경안쓰고 튀김 전시
한번만 튀긴 즉석튀김에 길들여져 있어서 튀김은 맛없었어요.
떡볶이 떡은 씹는 맛이 있는데, 부재료가 하나도 안들어감..
섞어서 2500원
떡볶이집 장난아니게 많더라고요.
추천 좀..

대로 왼쪽 할머니 와플
바삭하진 않지만 부드럽고 두툼해요.
바닐라크림은 심하게 달지 않고 사과잼을 듬뿍 발라준다는데서 합격
천원되겠슴다.
아이스크림 와플은 1500원인데 안먹어봤어요.


대로 오른쪽 와플
직접만든 열가지가 넘는 생크림
바삭하고 두툼한 와플
생크림을 적당히 듬뿍 발라줍니다.
꿀은 쬐에끔
반반이 안되요.
요거트크림은 1500원. 나머지는 1300원 되겠습니다.
전반적으로 맛있었으나 녹차크림은 씁쓸함은 집어던지고 너무 달아서 불합격

누들박스
면보다 콩나물이 더 많은것 같은 새로운 소스에 버물린 뭔갈 먹긴 했는데 맛이 기억이 안나요.
ㅇㅂㅇ...

연대학관
그라탕 .-밥으로 만든 그라탕은 처음봤어요. 제일 싼거 먹어봤는데 느끼하더라고요.
피자 - 선택의 다양성을 존중.. 너무 존중한 나머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커요.
둘이 같은 기계에서 요리되는데 나오는 속도가 장난아니네요. 진짜 빠름



아침에 도시락을 싸와야하는데 일어나서 씻기도 벅차더라고요. 흑흑
하루에 교통비까지 만원은 깨지는듯 합니다.
잠과 돈. 둘 중 하나를 포기해야하는 상황.!
행복하지않아.. ㅜ
어제 밤에 싸온 홍콩뭐시기의 탕수육을 냉장고 안에 고스란히 넣어두고 와서 더 슬프네영.
내 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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