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여유롭게 있었고, 일요일이니까 시간도 많았는데 .
약속이 한개도 없었다는게 함정.
문제는, 하루전날인 토요일에 소개팅을 했는데, 그 이후 상대방에게 카톡이건 뭐건 아무것도 안온다는거 -
하, 이 오유인의 저주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