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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4935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6남자사람★
추천 : 1/4
조회수 : 32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3/19 01:55:34
야당쪽을 찍기에는 제 소중한 한표가 아깝더라고요
총선 그렇게 깨지고 나온카드가 인물정치
잘모르지만 YS와 DJ는 공화국정치 끝나면 무조건 당선될
정치거물이 있었고 노무현, 이명박 전대통령은 정치력보단 인물의
행보에 대중이 움직였다고 생각합니다
YS, DJ시절은 어려서 모르나 노무현 이명박정권은 판단할 나이였기에
노무현대통령을 최고라 생각하디않고 이명박대통령을 최악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작년대선에서 문재인, 안철수는 너무 약했습니다
그들의 오마주는 아니지만 임펙트나 경험 리더쉽등 모든것이 10년의 세월동안
봐온것보단 떨어지기에 박대통령이 당선되면 28살이던 작년에 5년안에 결혼못할수도 있다는
농담과함께 박대통령을 찍었습니다 사실 더 믿음직했기에....
한분은 떠밀려 나왔고 한분은 갈팡질팡 혼자하고
수첩공주 그네 그래도 내갈길가련다에 한표를 행사했습니다
더 X되진않겠지 라는 마음에
그들이 정치력과 세력을 키워 정권을 바꿀만한 인물로 변해오겠지란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실 당선되었어도 뚜렸한 미래가 안보였었거든요
더군다나 10년을 본 인물의 그늘격이라 생각했기에
오히려 박대통령이 제겐 더 신선해 보였기에....
두분의 행보가 힘드신거 같습니다
이번지방선거 꼭이기셨으면 합니다
신선함은 이제 통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정치와 리더쉽을 보여주시길....
새정치도 좋으나 정치라는 단어조차 버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술을 먹었으면 자야하는데 답답해서 마지막에 나눴던 이야기를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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