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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93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ou
추천 : 5
조회수 : 47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9/12/09 15:16:57
개천에서 용난다는건 불가능한걸까요?
아니면, 용이나는 개천이 따로 있는걸까요?
화려한 인생을 꿈꾸면서,
현실은 너무 시궁창같이 사는 내 모습이 너무 화가나지만
화를 내봤자, 아무것도 할수없다는 제자신을 발견할 뿐이네요.
수능이란걸 하나의 발판으로 생각했지만, 그 발판이 나를 위한것은 아니라는 사실..
결국 개천속에 영원히 갇혀버린 수많은 패배자들 중에 하나가 되는 것 같네요.
TV속에 나오는 연예인같이 겉보기에라도 화려한 삶을 꿈꾸면서
아무것도 잘난것 없는 제자신이 너무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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