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사람형태를 띄고 있어도 나에게 의미가 되지 못하면
그 여자는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여자가 아니구나.
왜 이 심플한 생각을 지금까지 하지 못했는지!
그래서 여자를 사람으로 대하고 사람으로 알아봐야 한다는 거구나.
좀 구식이긴 하지만,
여자는 얼굴보다 검소함, 성실함, 지혜로움을 봐야 한다는게 그런 뜻이구나..
이런 생각에 동감하는거보면 난 참 구식인 사람이다.
옷도 스타일도 말하는 품새도 구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