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투수는 제구력이 좋아야한다.
그러나 최소한의 빠른볼의 구속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몇 km라고 단정짓지는 못하겠지만
속구 자체가 느리니까 어떤 변화구라도 제대로 타자를 속일수 없음.
변화구에 타이밍을 맞추고 있는 상태에서 속구가 들어와도 다 대처 가능한것 같음..
진짜 개쳐맞네;; 솔직히 속구 134는 좀 충격이었음....
데뷔전 한화전은 운빨이었구나...
제구 좋다든데 높은공도 꽤나 보이고... 하.. 석민아 진우야 빨리 돌아와라... 너희 없으니까 소사 현종이 말고는 아무도 기대조차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