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럭 돌진한 일본대사관 삼엄해진 경비 극우 일본인의 '위안부 소녀상' 말뚝 테러 사건에 항의하며 김아무개씨(62)가 9일 오전 4시 55분께 1톤 트럭으로 서울 중화동 일본대사관 정문을 들이받았다. 이 충격으로 일본대사관 철문이 1미터 정도 밀렸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오전 9시 10분께 일본대사관 주위에서 경찰이 삼엄한 경비를 펼치는 가운데 대형 기중기가 동원되어 철문을 제자리에 놓는 작업이 벌어지고 있다. 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54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