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로 입원했다가 오늘 퇴원하는데.. 집가면 16개월 아가도 있고ㅠㅠ 직장은 선정릉쪽... 무섭네요ㅠㅠ 말하는 직업이라 마스크도 못껴요ㅠㅠ 마스크나 소독제따위 준비못해서 아랫분이 세븐일레븐에 입고됐다는거 보고 근처에 있는데로 이 새벽에 두군데나 갔다왔는데 하나도 없어요ㅠ 퇴원하고 집 가기전에 마스크 구해서 쓰고 가야겠죠? 저 병문안 온다고 할머니가 애기 데리고 한 20분정도 어제오늘 다 왔다갔는데.. 답답해서 밖에서 보긴 했지만ㅠ 걱정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