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탐험하다가 공게에 빠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기억이 없으므로 음슴체 ㄱㄱ 

저도 어렸을때 기억하나...아니 내 기억은 아니지만 가족들기억 ! 

저희집은 할머니집이랑 우리집이랑 옆집임 엄청가까움 담도 없는 그런 집이었음 

어릴땐 밤에 나가는거나 어둠 ? 이런거 진짜 무서워했음 

맨날 밖에 가족들이랑나가도 망태할아버지다!!!!!!!! 라고 놀려댔기때문에 더 무서워했음 

근데 신기한건 내가 할머니네집에서 자다가 새벽이되면 일어나서 엄마아빠있는 집으로 갔다는거 ㅎㅎㅎㅎㅎ

지금생각해도 왜그랬는지 싶음 ... 무슨 겁도없이 밤에 ㄷㄷ 

그리고 우리집에서 자다보면 내가 어디론가 막 나갔다고함 

엄마랑 언니말에 의하면...

그래서 붙잡아놓고 매질? 무튼 회초리로 때리기도 했다는데 난 기억이 하나도안남;;; 

귀신에 홀렸었낳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려해도 생각은 안남; 참 이상했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