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급발진 의심" 주장…매장앞 시위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지난 17일 오후 대구 수성구 BMW 매장 앞에서 일가족이 급발진으로 추정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14.6.18 ≪지방기사 참고≫
"고속도로 휴게소서 BMW 급발진 의심사고" (대구=연합뉴스) 지난 3월 2일 오후 5시께 경부고속도로 하행 안성휴게소 주차장 바닥에 바퀴자국인 스키드 마크가 새겨졌다. 이날 주차장에서는 안모(67·여)씨의 BMW 승용차가 굉음을 내며 돌진했다. 2014.6.17 ≪운전자 안씨, 지방기사 참고≫
BMW 급발진 의심사고에 운전자 화상 (대구=연합뉴스) 지난 3월 2일 경부고속도로 하행 안성휴게소 주자창에서 급발진으로 의심되는 교통사고로 BMW 승용차 운전자 안모(67·여)씨가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었다. 2014.6.17 ≪운전자 안씨, 지방기사 참고≫
교통안전공단 자동차 검사 담당자는 "BMW 측이 (사고 당일 제동페달 상태를 조사한) 기술분석 자료를 비공개 요청했기 때문에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BMW 홍보실 한 관계자는 "제조사 입장에서는 급발진이 아닌 것으로 잠정 결론이 났으며 보상을 위해 협의 중"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