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참 시사게에 글까지 써보네요.
4년마다 오는 로또
대선테마주라고 아시죠?
저도 대선 테마주에 용돈좀 던져서 20만원 챙겨서 나오긴했는데
어처구니 없는게 뭔지 아세요?
분명 대선 테마주 손대면서도 간철수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끝물때 개미들 다 죽으라고 지는 주식 손털고
급 사퇴선언 해버렸자나요?
그 주식 차액은 다 주머니에 털고
그때 전 확실했죠
"아. 이사람 뭔가 확실하게 단정짓는게 없다. 근데 지껀 다 챙기네."
근데 오유에 몇마디 쓰니까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릴베하냐고?ㅋㅋㅋㅋㅋㅋㅋ
장난치나.
근데 요몇일 올라오는거보니
이젠 오유에서도 간철수라고 불러도 베스트가네요?
어머. 이제보니 로또가 아니라 똥또였던걸 아신건가요?
안철수는 사업가라구요.
따지고보면 긁기전 정몽준이라 이말입니다.
돈많고 할건 겁나 많은데
정치나 한번해보지뭐
이럴수도 있고
한바탕 크게 가볼까해서
대선주자로 나와서 4년마다 오는 테마주 특성 살렸을 수도 있다 이겁니다.
안철수는 교수님일때 우리에게 기업가로써 꿈과 희망을 준사람은 맞으나
우리나라를 이끌 리더쉽있는 지도자는 아니란겁니다.
이제와 오유에서 간철수니 어쩌니 하는게
베스트가는걸보니
웃겨죽겠네욬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