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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493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드먼즈
추천 : 5
조회수 : 45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6/26 00:49:47
쉼없이 내리는 비를
이기지 못하고
빗속을 거닐어
소주 한 병을 샀다
들이키는 한 잔에
이제는
삶이 고달프지도 않고
그리운 님도 없는데
어째서
어깨는 한없이 젖어있는가
출처 |
나 (이미지는 구글 '비내리는 사진' 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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